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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인천지원 ‘인천해역 환경정화의 날’ 참여

인천지역 13개 기관 합동 영종도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장인숙, 이하 ‘인천지원’)은 24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하 ‘인천해수청’) 주관 행사인「인천해역 환경정화의 날」에 참여해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으로 해양폐기물로 오염된 서해바다 살리기에 동참했다.

인천해수청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인천해역 환경정화의 날」로 지정해 환경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원을 포함한 인천지역 13개 기관에서 총 50여명이 참여해 인천대교 남단 호안 주변에 쌓여있는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유리병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장인숙 인천지원장은 “인천시 소재 공공기관으로서 서해 생태계 보전은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환경과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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