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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토종품목 '이모튼캡슐'-'까스활명수큐액' 등 생산액 10위권 유지...'타이레놀정' 3위에 랭크

원료약 생산액 1~2위 (주)셀트리온, '램시마원액(3604억원)'-'트룩시마원액(2772억원)'

작년 일반약 토종 올드 품목 중 '이모튼캡슐', '까스활명수큐액', '아로나민골드정', '판피린큐액'등이 생산액 10위 권을 고수하며 선전한 가운데 외산 '타이레놀정'이 코로나19 반사이익을 받아 당당히 3위에 랭크되며 기염을 토했다.

8월31일 식약처가 공개한 일반약 생산실적 상위 10위 업체 및 품목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상위 10개 품목 중 1위는 (주)종근당의 '이모튼캡슐'이며 생산액 규모는 56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동화약품(주) '까스활명수큐액'(557억원), 3위는 (주)한국얀센 '타이레놀정500mg'(398억원), 4위는 (주)대웅제약 '우루사정100mg', 5위 (유)한풍제약 '비맥스메타정'(321억원), 6위 일동제약(주) '아로나민골드정'(320억원), 7위 명인제약(주) '이가탄에프캡슐'(303억원), 8위 동화약품(주) '판콜에스내복액'(298억원), 9위 동화약품(주) '잇치페이스트'(296억원), 10위 동아제약(주) '판피린큐액'(295억원)이다.

한편 같은기간 원료약 생산실적 상위 10개 품목 중 1위는 셀트리온의 '램시마원액'이며 생산액은 3604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료약 생산실적 상위 10위 업체 및 품목 현황에 따르면 1위 '램시마원액(3604억원)' (주)셀트리온, 2위 '트룩시마원액(2772억원)'(주)셀트리온, 3위 '허쥬마원액(1716억원)' (주)셀트리온, 4위 '에스케이피아이씨글로벌프로필렌글리콜(868억원)' 에스케이피아이씨글로벌 주식회사, 5위 '대웅바이오우르소데옥시콜산(원료)(741억원)' 대웅바이오(주) 6위 '엠트리시타빈'(수출용)(543억원) 주식회사 유한화학 7위 '롯데정밀화학히프로멜로오스2910'(Hypromellose)(원료)(519억원), 롯데정밀화학(주) 8위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최종원액'(인플루엔자분할백신)(357억원) (주)녹십자, 9위 '애브서틴원액'(357억원( (주)이수앱지스, 10위 '유한화학벨파타스비르'(수출용)(342억원) 주식회사 유한화학 순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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