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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연,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역할 확대 등 간호인력 인식 구축할 것”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은 1일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및 응시 자격 학력 제한 철폐 등 국민과 함께 할 100년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곽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2023년 계묘년에는 국민 동행 50년 발판 삼아 국민과 함께하는 간호인력 인식 구축에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23년 슬로건을 '국민과 동행 50년! 국민과 함께하는 간호인력, 간호조무사'로 선정했다"는 곽 회장은 "50년간 국민건강을 지켜온 간호조무사 역사를 기반으로 국민과 함께 할 100년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2023년은 보건의료 현장에서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 등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한 해를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곽 회장은 2023년도에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및 응시 자격 학력 제한 철폐 ▲보건의료 현장에서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와 처우개선 강화 ▲간호조무사 직무교육 확대로 직무역량 함양 ▲회원 참여 및 소통 강화와 회원 복지 혜택 확대 ▲간호조무사 대국민 이미지 개선 및 사회적 책임 다하는 간호조무사 상 구현이라는 5개 사업을 중점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편집부  dailymedipharm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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