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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약국외 판매 투쟁성금 외부감사 진행
대한약사회가 대약을 비롯한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등에 대한 종합적인 외부 감사를 진행키로 했다.

대한약사회는 29일 약사회, 약사공론, 약사회 출자로 출범한 산하 재단법인 약학정보원과 의약품정책연구소 등에 대한 종합 외부감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대약은 감사단과 25일 상반기 감사 수감과정에서 모든 관련 기구 및 기관의 회계투명화를 위해 외부감사를 실시해 합의를 이루고 수감일정을 잡기로 했다.

또한 2011년 의약품약국외 판매 투쟁당시 특별성금으로 조성된 약권수호기금 역시 객과적 상황 판단에 입각한 외부 감사를 실시키로 했다.

조찬휘 회장은 "특별성금에 대한 일부 의혹에 대해 이를 해소할 필요성이 있지만 그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불필요한 내홍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라며 "부득이 진상파악에 임해야 한다는 외부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인사들로 구성된 감사단의 판단이 타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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