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주 회장은 지난 25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전남도민의 날' 행사에서 사회봉사부분 '자랑스런 전남인'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1997년부터 경제, 문화ㆍ관광, 도민 소득증대, 사회봉사, 사회안정분야 등 국내외 각 분야에서 전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도민 및 출향 인사에 대해 시상을 해왔으며 올 해는 박지성 선수(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15명이 선정됐다.
옥 회장은 그 간 전남인재육성을 위한 '전남인재육성재단'을 후원하며 전남약사회 회장으로서 무의약 도서민을 돕기위한 사랑의 의약품나누기 사업과 난치병 학생등을 돕기 위한 약손사랑 착한약국 캠페인, 소외 이웃을 위한 함께 사랑 나누기 사업 등 도서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정창주ㆍ윤춘자 부지부장이 함께 참석해 옥 지부장의 수상을 축하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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