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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평균 1500명 인기 업고 '자연별곡' 목동 2호점 오픈
한식문화공간 리딩 브랜드로 나서...1만원대 가격 한식 샐러드바

이랜드그룹의 신개념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www.naturekitchen.co.kr)이 분당에 이어 서울목동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왕의 이야기가 담긴 팔도진미 한식 샐러드바'콘셉트의 자연별곡은 이랜드그룹이 10여 년간 운영해 온 한식 브랜드의 경영 노하우를 담아낸 웰빙 한식 샐러드바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얻은 신선한 재료로 준비한 다양한 한식을 맛볼 수 있다.

지난 4월 분당 미금에 개점한 1호점의 경우, 두 달여 만에 하루 평균 1500여명의 방문객과 잦은 재방문율로 많은 주변 고객들에게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자연별곡에서는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30분 빠른 조기 오픈제를 업계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1만원대로 제대로 즐기는 합리적인 가격정책과 한국적인 요소를 강조한 품격 있는 매장 인테리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한식요리로 차별화를 두어 주부들과 젊은 여성뿐 아니라 가족단위와 여러 고객층에게 어필하며 브랜드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었다.

특별메뉴로는 왕의 수라상에 올랐던 된장 맥적구이와 고추장 제육구이 등 7가지 풍부한 고기류가 있으며, 팔도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강원도식 두부보쌈, 남도식 떡갈비, 부산식 유부전골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해물파전을 포함하여 현장에서 바로 조리해주는 ‘라이브존’이 7개로 구성되어 있어 즉석에서 각종 따뜻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젊은층을 겨냥해서 다양한 디저트존도 구성하고 있는데, 그 중 ‘팥죽퐁듀 DIY존’은 가장 인기 있는 코너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자연별곡 1호점인 분당 미금점의 성공에 힘입어 연내 10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 할 예정으로 본격적으로 한식 샐러드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며 “자연별곡은 업계최초 조기 오픈제를 시행하며 여성고객들이 한식을 브런치로 즐기는 새로운 한식 트렌드를 이끌어냈으며, 기존 한식뷔페의 재해석을 통해 웰빙 한식 샐러드바를 새로운 외식업계 트렌드로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연별곡은 이번 목동점 오픈을 기념해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항아리에 포장된 국내산 잡곡 5종을 증정할 예정이며, 27일부터는 '자연별곡 사랑의 손편지'프로모션이 실시된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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