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업체는 식약처에 재검사를 요청하며 반발했으며 서울식약청은 적법한 절차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에 해당업체가 서울청 직원들이 경쟁업체로부터 뇌물을 받고 검사결과를 유리하게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는 것이 식약처의 설명이다.
서울식약청 측은 돈받은 사실을 부인하며 적법한 절차에 의한 검사였기 때문에 검찰조사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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