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교수는 총회 기간 중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의 국가 암 관리 성과(Achivement of National Cancer Control Program in Korea)’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한국의 암 관리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암환자 100만명 시대를 맞아, 암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일차예방에 중점을 둔 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유 교수는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 사무총장으로, 국가단위의 암 관리와 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인수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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