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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10명 중 8~9명, GSK '스티바-에이 크림' 안다
적극적인 제품 정보 제공의 필요성 커져
GSK 인턴쉽 'GIPPs 2기', 1452명 약사 대상 설문 조사 활동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이하 GSK)가 현직 약사를 대상으로 한달 간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광노화 질환과 '스티바-에이 크림'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GSK는 자사 인턴쉽 프로그램인 'GIPPs 2기'에 참여한 예비 약사 인턴들이 7월부터 8월까지 한달 동안 현직 약사를 대상으로 수행한 광노화 질환 치료제 '스티바-에이 크림'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기관: GSK, 서베이 시행 기간: 2014.07.07~2014.08.11)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응답자 1,452명 중 90.5%(1,299명)는 햇빛과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노화 현상인 '광노화(photoaging)'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했고, 85.4%(1,225명)는 '스티바-에이 크림'을 광노화 치료제로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스티바-에이 크림'은 광노화를 경험한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트레티노인 성분을 함유한 광노화 치료제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따라서 이번 설문을 통해 '스티바-에이 크림'이 국내 유일의 광노화 치료제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음이 입증됐다.

한편 '스티바-에이 크림'의 제품 정보 및 복약지도 정보를 접한 경험을 묻는 문항에는 '있다'고 응답한 비율과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48.3%(668명), 51.7%(716명)로 나타났다.

또한 복약 정보를 접해보지 못했다고 응답한 답변 중 95.3%(683명)가 제품정보 획득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 이를 뒷받침 하는 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풀이됐다 '스티바-에이 크림'는 지난 2004년 식약처에서 광노화 치료제로 허가 받아 국내에서 시판된 이래 최근 인기가 급속도로 높아졌다.

제품은 처방전을 통해 구매해야 하는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환자에게 반드시 올바른 복약지도가 병행되어야 부작용을 덜 경험하며 효과적인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GSK 마케팅 팀 정이든 대리는 "'스티바-에이 크림'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시작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는 시점에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그러나 아직 판매 접점에 있는 약사들의 제품 정보 및 복약 지도 관련 지원의 필요성은 여전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이번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마케팅 차원에서도 올바른 복약지도를 위한 좀 더 적극적이고 체계화된 개선 활동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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