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제약
동아제약, 대학생 마케터즈 1기 발대식 열어
의류용 쿨링 스프레이‘셔츠쿨’, 일회용 렌즈 클리너 ‘안경닦기’ 등 마케팅 활동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지난 15일 용두동 본사에서, 최근 모집·선발된 대학생 마케터즈 35명과 동아제약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제약Ⅹ고바야시 얼리어답터’ 1기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마케터즈 1기 대표자 선서를 시작으로 동아제약과 고바야시 회사 소개, 마케팅 관련 교육, 그리고 팀 구성 및 팀원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동아제약Ⅹ고바야시 얼리어답터’는 일본 고바야시 제약사가 제조하고 동아제약이 수입·판매하는 제품들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사용해보고, 그 이로움과 효과를 실제 마케팅 미션을 통해 홍보하는 대학생 마케터즈 모임이다.
▲‘동아제약Ⅹ고바야시 얼리어답터’ 1기 발대식
대학생 마케터즈는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는 현장에서 실제 마케팅 활동을 경험하고, 전문 마케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기업은 젊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고, 장기적으로 기업 및 브랜드 지지층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1기로 선발된 대학생 마케터즈 35명은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약 24주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동안 땀이 날수록 더욱 시원해지는 의류용 쿨링 스프레이 ‘셔츠쿨’과 흠집 없이 렌즈의 청결과 소독이 가능한 일회용 렌즈클리너 ‘안경닦기’ 등 동아제약이 판매하는 고바야시 브랜드를 대상으로 마케팅 기획 및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또한, 동아제약은 정기적인 마케팅 교육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 수여 및 시상을 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 마케터즈들이 맡게 될 고바야시 제품들은 신개념 생활소비재들로 주 타켓 연령층은 20~30대 고객이다”며 “젊은 층에 맞는 제품인 만큼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SNS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방법이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바야시제약은 129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의 대표적인 생활용품 및 일반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뛰어난 아이디어와 제품 개발력, 독특한 마케팅 노하우로 일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600여가지 아이템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