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는 26~27일 양일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최광훈 회장과 지부 임원단, 분회장, 분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지부-분회 워크샵을 개최했다.
최광훈 회장은 "참가 임원 모두가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화합은 물론 각자가 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다는 각오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부 고충처리 콜센터 운영방안(조양연 부회장, 한봉길 단장) ▲약국경영 활성화 방안(변영태 부회장) ▲법인약국 도입 저지대책 (박성진 부회장) ▲제20대 총선 대비 약사현안 알리기(손병로 부회장) 등을 의제로 잡았다.
임원들은 4개조로 나눠 31대 집행부의 역점 사업과 약사 현안을 주제로 한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경기도약은 분임토의 결과를 취합해 적정성과 타당성 검토를 거쳐 회무에 반영키로 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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