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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비례대표 정수연 후보, 대약 조찬휘 회장과 환담
약사출신으로 이번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한 정수연 후보가 대한약사회를 방문했다. 정수연 후보는 11일 조찬휘 회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조찬휘 회장은 "약사 출신으로서 자리를 함께 해 반갑다"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정수연 후보는 "영리법인 문제 등은 약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과 관련된 문제"라며 "국회에 진출하면 매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수연 후보는 전국약학대학학생회협의회 의장으로 활동했으며, 민중연합당에서 비례대표 1번을 받은 정 후보는 정당 지지 3%를 얻으면, 국회에 입성할 수 있게 된다.

이날 민중연합당 정수연 후보의 방문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이영민 보험정책연구원장, 최두주 정책기획실장, 강봉윤·윤영미 정책위원장, 이모세 보험위원장, 한갑현 홍보위원장, 이혜숙 사무총장 등이 함께 자리했으며, 정 후보의 활동을 돕고 있는 장보현 약사도 참석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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