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회장은 "약사 출신으로서 자리를 함께 해 반갑다"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정수연 후보는 "영리법인 문제 등은 약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과 관련된 문제"라며 "국회에 진출하면 매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수연 후보는 전국약학대학학생회협의회 의장으로 활동했으며, 민중연합당에서 비례대표 1번을 받은 정 후보는 정당 지지 3%를 얻으면, 국회에 입성할 수 있게 된다.
이날 민중연합당 정수연 후보의 방문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이영민 보험정책연구원장, 최두주 정책기획실장, 강봉윤·윤영미 정책위원장, 이모세 보험위원장, 한갑현 홍보위원장, 이혜숙 사무총장 등이 함께 자리했으며, 정 후보의 활동을 돕고 있는 장보현 약사도 참석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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