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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정형외과 손훈상 전문의, 대한골절학회 우수연구상 수상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정형외과 손훈상 전문의(사진)가 대한골절학회 ‘우수 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립중앙의료원 정형외과 손훈상 전문의가 대한골절학회에서 2016년 처음 실시한 국제학술상 부문에서 우수 연구상(Excellent research papers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손훈상 전문의는 정형외과 외상 분야 국제 학술지 중 최고로 인정받는 'Journal of Orthopaedic Trauma'에 2015년 2월 'Incidence and Fracture Morphology of Posterolateral Fragments in Lateral and Bicondylar Tibial Plateau Fractures'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대한골절학회에서는 논문의 내용이 우수하고 학회 회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가하고 2016년도 제 42차 대한골절학회에서 우수 연구상을 수여했다.

또한 손훈상 전문의는 매년 2-3편 이상의 연구 논문을 정형외과 외상 분야 국제학술지에 게재하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및 대한골절학회 심사위원, Journal of Minimally Invasive Orthopedics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손훈상 전문의는 국립중앙의료원 정형외과 및 외상센터에서 다발성 외상, 골변형, 골수염 분야를 진료하고 있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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