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제약
제일약품, 2018년 'KICK-OFF MEETING'.."주역되자" 의지다져

▲2018 제일약품 시무식

제일약품(대표이사/사장 성석제)이 1월 2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승수 회장과 성석제 사장을 비롯한 영업 마케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KICK-OFF MEETING'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승수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활동 강화로 현재 추진 중인 신약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롭게 출시 예정인 개량신약과 제네릭 제품들은 각 사업부문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해 기존 품목과의 고른 성장으로 2018년을 새롭게 도약하는 해로 다 같이 만들어 나가자"고 의지를 다졌다.

성석제 사장도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개개인의 통합적인 시각과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주변인이 아닌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공정경쟁규약 준수’를 통한 ‘정도경영’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지속되는 제약산업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로 변함없는 열정을 발휘해 달라"고 역설했다.

이어진 제일헬스사이언스 'KICK-OFF-MEETING'에서 한상철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회사를 위해 열심히 뛰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전년도에 100% 판매목표 달성 외 주요부문에서 탁월한 관리 성과를 이뤄 낸 약국파트 직원들에게 ‘Top performer'시상을 하며, "2018년도에도 ‘종선여류(從善如流, 굳은 의지를 칭송한 고사)’와 같이 스스로 정한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정진하는 실천 중심적인 한해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