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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C형간염복합제 '마비렛',항전간제 '페니토인'과 병용 금지



식약처,'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 성분 관련 허가 사항 변경

한국애브비(주) C형간염복합제 마비렛정(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이 항전간제 성분 '페니토인'과 병용 금지된다.

식약처는 '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마비렛정)'의 美FDA의 안전성 정보와 관련 허가사항 변경지시 할 계획이며 이를 17일까지 사전예고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C형간염 치료 복합제인 마비렛정은 글레카프레비르와 피브렌타스비르 복합 성분이다.

식약처는 사용상 주의 사항에 페니토인 복용 환자 투여 금지를 신설했다.

또 마비렛정은 기존엔 아타자나비르, 아토르바스타틴, 심바스타틴, 강력한 P-gp 및 CYP3A 유도제(리팜핀, 카바마제핀, St. John's Wort)와 병용 투약이 금지됐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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