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일 16시 현재, 확진환자 2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새롭게 확진된 환자 22명 중 21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다.

대구·경북서 발생한 21명은 신천지대구교회 사례 관련 5명, 새로난한방병원 관련 1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13명(사망자 1명 포함, 사망원인 조사중), 기타 2명은 역학조사 중이다. 서울서 발생한 1명은 역학조사 중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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