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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보건복지부 예산안 90조1536억원 편성...전년비 9.2%↑-정부 총지출 중 16.2% 차지 

1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내년 정부 총지출은 전년비 8.5% 증가한 555조8천억 원이며, 이 가운데 보건복지부 총지출은 전년비 9.2% 증가한 90조1536억원이 편성됐다. 이는 정부 전체 총지출의 16.2%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보건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공공의료 확충 △포용국가 기반 내실화, △미래 보건복지 대응을 기본 방향으로 2021년 예산안 90조1536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편성안에 따르면 회계별로 예산은 2020년 대비 9% 는 4조6408억원, 기금은 9.6% 는 2조9859억원이었으며 사회복지 분야는 2020년 대비 9.4% 는 6조5699억원, 보건분야는 8.2% 는 1조569억원이 편성됐다. 질병관리본부 예산은 2020년 8171억원→2021년 9159억원으로 12.1%(988억원) 늘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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