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발 누적 확진자 총 76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1일(12시 기준) "서울 송파구 소재 병원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라며 "급식부(지표환자 포함) 5명, 진료부 1명, 가족 8명, 지인 1명 등이라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고등학교 관련 10월2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구분하면 학생 10명(지표환자 포함), 강사 2명, 가족 및 지인 4명이다.

추정감염경로는 악기(호른)연습실→서울예고(친구)→성악연습실(강사, 수강생), 기타(가족, 지인) 등으로 보인다.

서울 동대문구 노인요양시설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구분하면 이용자(지표환자 포함) 8명, 종사자 2명(+2)이다.

서울 강남구 럭키사우나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6명이다.

경기 성남시 분당중학교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구분하면 경기 16명, 서울 18명(+9)이다.

경기 여주시 장애인복지시설과 관련해 격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1명이다.

경기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과 관련해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6명이다.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과 관련하여 격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7명이다.

대구 서구 대구예수중심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8명이다. 구분하면 대구 26명(+1), 인천 1명, 전북 1명이며 교인의 직장 동료의 가족이다.

경남 창원시 가족모임과 관련해 10월27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구분하면 경남 12명(+2), 경기 4명이다.

천관욱 기자  car2080@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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