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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의료재단, 코로나19 1·2차 백신 출장 접종 의료진 지원

▲하나로의료재단, 코로나19 접종사업 지원

하나로 의료재단이 지난 3월 종로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출장에 이어 이번 6월에도, 코로나19 백신 2차 출장접종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출장 접종에는 연세대 세브란스 출신의 명의, 김원호 원장이 직접 선봉에 나서 2차 접종 후의 이상반응을 관찰하고 현장을 지휘했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각 분야의 명의를 영입하여 전문성을 강화시킨 바 있다.

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쪽방촌 독거노인과 요양병원 입원환자 등과 같이 의료기관에 직접적인 방문이 어려워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 소외 계층에게 코로나19 2차 백신을 출장 접종하는데 의료 및 행정인력과 감염 보호 장비 등을 지원하고, 접종 후 이상반응 여부에 대한 건강 상태까지 파악했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지난 4월에도 포브스에서 선정한 사회공헌대상 의료봉사부문을 5년 연속 수상, 명예의 전당에 오를 정도로 평소 의료 소외계층에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권혜령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선뜻 발벗고 나서준 김원호 원장 및 하나로 의료재단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의료기관으로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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