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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건강보험공단 직원 46억원 횡령 사건과 관련 "감사원 감사 의뢰해 그에 상응한 책임지게 해야"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복지부 질병청 감사에서 건강보험공단 직원 46억원 횡령 사건과 관련 "현재 자체 감사를 하고는 있지만 감사원의 감사를 반드시 의뢰해서 거기에 상응한 책임을 반드시 누군가를 지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규홍 장관을 상대로)"동의하느냐"는 강 의원은 "반드시 감사원 감사를 통해서 책임질 사람을 책임져야만 두 번 다시 이같은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의 혈세가 열한 차례나 인출할 때까지 몰랐다는 것은 정말 우리나라의 수치 아니겠느냐"고 안타까워했다.

그래서 "급여 부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시스템 점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더 나아가 감사원 감사를 거듭 촉구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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