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24일 개최…15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 다수 참여, 주요 정책 및 시장 동향 안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오는 24일(금) ‘2023 건강기능식품 정책방향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올해 예상되는 정부 정책 변화와 산업 트렌드를 공유함으로써, 협회 회원사의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판교에 위치한 코리아바이오파크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 약 3시간가량 진행된다. 참석 대상자는 협회 회원사 임직원 150여 명이다.

연사로는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와 영양기능연구과 등 주요 정부 부처 관계자를 비롯한 시장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23년 건강기능식품 주요 정책 개정사항 및 향후 방향 ▲23년 기능성 원료 인정심사 동향 및 향후 방향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동향 ▲23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트렌드 및 전망 등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건기식협회 회원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오는 15일(금)까지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꾸준히 건전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정책 및 시장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에 기반한 정교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업계 내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리를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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