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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서울지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 어린이 놀이키트 6세트 전달 

걷기 활동 나눔행사 실시

▲(좌)심사평가원 지점분 서울지원장, 굿네이버스 홍성교 서인지역본부장(우)에게 어린이 놀이키트 6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지점분, 이하 서울지원)은 10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본부장 홍선교)를 방문해 어린이 놀이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임직원 ESG 실천 프로젝트 ‘HIRA人 한마음 워킹챌린지 부서대항전’에서 서울지원을 포함한 부산지원과 의료급여실이 각 조별 우승팀으로 선정되어 지역사회에 물품을 후원할 기회가 주어졌다.

이에 서울지원은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키트 6세트를 후원했고, 해당 키트는 보육원 6곳에 각각 비치 될 예정이다.

서울지원과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나눔행사 및 열린경영위원회 참여 등 여러 사업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점분 서울지원장은 “이번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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