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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민행동, 11일 아프면 쉴 수 있는 제대로 된 상병수당의 조기도입 촉구 기자회견 개최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은 11일 용산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소득·고용 걱정없이 아프면 쉴 수 있는 제대로 된 상병수당의 조기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김흥수-공공운수노조 사회공공성위원장(건강 노동 사회 시민포럼)이 사회로 열리는 이날 기자회견은 건강세상네트워크 양영실 사무국장(건강 노동 사회 시민포럼)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정부의 정책수립과 평가과정에서 배제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발언은 ▶문명순-의료연대서울지부 간병분회 : 65세 미만으로 연령 제한? 일할 수 밖에 없는 노인들, 비공식 돌봄노동에 종사하는 65세 이상 노동자도 일하다가 아프면 쉴 권리 보장 요구
▶구교현 - 라이더유니온지부 : 비정형 불안정 노동자도 아프면 고용과 소득 걱정없이 쉴 수 있는 제도 설계 요청 ▶우다야 라이 - 이주노조 : 건강보험도 냈는데 국적다르다고 제외? 이주노동자도 일하다가 아프면 쉴 권리 보장 되어야 ▶강성권 -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 낮은 상병급여. 2단계 시범사업 대상자 축소까지.. 제대로 된 제도 설계 요구 ▶송승리 - 자영업(1인기획사) 자영업도 200만원 매출증명, 자영업자들 상병수당제도 알고는 있으려나? ▶이진우 -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 유급병가 등 연계제도 기반마련, 제대로 된 상병수당제도 마련 촉구 순이다.

편집부  dailymedipharm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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