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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청년 일자리 창출-장애인 등 사회형평대상자 채용기회 확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은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 및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2023년도 청년인턴 623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별도의 장애제한경쟁 전형을 통해 인턴을 선발하고,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사회형평대상자는 채용과정에서 우대한다.

임용포기자 또는 조기 계약해지자 발생 시 예비합격자 순번대로 추가합격을 진행하며, 예비합격 기간은 9월 20일(수)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체험형 청년인턴 운영기간을 기존 5개월에서 6개월로 늘려 충분한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6월 21일(수)부터이며 공단 본부 및 지역본부, 지사(출장소 포함)에 배치되어 6개월간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관련 행정업무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되고, 공단 신규직원 채용시 근무기간별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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