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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동참해 영등포구 취약계층에 3000만원 후원

▲(왼쪽부터)KMI 김대진 여의도검진센터장, 영등포구 최호권 구청장,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 KMI 이태근 공헌사업총괄단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영등포구청에서 진행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후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한다고 12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업이다.

KMI의 후원금 3,000만원은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치유농업 지원, 장애인 가정의 비장애 형제·자매 청소년 대상 현장 체험학습 및 대학 탐방을 통한 건강한 성장 지원, 지역사회 인식 전환 캠페인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난 11일 영등포구청에서 진행된 후원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 이태근 공헌사업총괄단장, 김대진 여의도검진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사회공헌위원장)은 “KMI와 영등포구는 2019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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