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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7일 김영삼 前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 알려

오후 8시30분 언론 브리핑 가져...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주최 가족장(5일장) 치를예정

서울대병원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이신 손명순 여사께서 3월 7일 오후 5시 39분 향년 95세로 서울대학교병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이날 오후 8시 30분 서울대학교병원 CMI 서성환연구홀에서 진행된 언론 브리핑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고인께서는 숙환으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중 금일 상태가 악화되어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오후에 영면에 드셨다고 전했다.

서울대병원은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이신 손명순 여사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장례는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주최로 가족장(5일장)으로 치를 예정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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