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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노인.장애인 대상 전시회서 건강부스 운영
대약이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전시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SEDEX 2014'에서 건강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약은 노인과 장애인,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통해 국민에게 찾아가는 복약지도를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의약품 장기복용과 병용 금기, 올바른 복용법, 의약품 부작용 등에 대해 안내한다.

특히 현장에서 궁금증을 제시하는 참관자에 대해 상담 및 복약지도를 하고 관절염이나 치매, 동맥경화, 전립선비대증에 관한 안내사항 등을 패널로 제작해 전시한다.

김순례 부회장은 "이번 부스참여를 통해 약사의 위상 제고와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실천하여 약사 직능의 신뢰성을 증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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