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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파지수거 노동참여 어르신위해 의약품 전달
서울시약사회가 파지수거 노동참여 어르신을 위해 가정상비약 세트를 지원했다.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14일 파지수거 어르신 274명에게 3차 지원물품 가정상비약 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권영희 부회장은 "이번 사업은 파지수거 노동참여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참여 약사들에게도 정서적으로 좋은 교감을 느꼈던 사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확립하는 좋은 사회공헌활동이었다"며 "올해 마지막으로 지원되는 가정상비약 세트가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원물품은 종합감기약과 파스류, 상처연고, 멸균밴드, 구강청정제, 영양제, 약국사용설명서 책자 등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인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과 약료관리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245개 약국이 사업에 참여, 월 1회 건강관리 증진상담과 약료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총 3회에 걸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과 안전모자, 안전카트, 영양제, 파스류, 가정상비약 등을 제공하고 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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