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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PM2000 프로그램 불편겪지 않도록 대응"
대약이 PM2000프로그램 사용 회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다각적인 대응을 펼치기로 했다. 대한약사회는 19일 2016년 제1차 시도지부장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의했다.

조찬휘 회장은 "법원의 PM2000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은 받아들여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식으로 재판이 진행된다면 충분한 시간이 있어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 준비를 충분하게 해놓고 있는 만큼 PM2000을 사용하는 1만500여 회원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약국 카드수수료율 인상 통보 대책에 대해서는 지난해 11월 정부가 카드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를 발표했지만 연매출 3억원 이상 10억원 이하 구간의 일반 가맹점에 대해 카드사들이 일방적으로 수수료율 인상을 통지하고 있다며 정부에게 약속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등수가 현황과 회원 편의를 위해 진행 중인 불용 개봉의약품 반품 사업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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