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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최종이사회 개최하고 예산안 심의
대구시약사회가 지난달 30일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양명모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저희 집행부는 조금 더 시민과 사회 속으로 나아가는 약사회,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약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까지 약사의 역할이 약국 안에서 약을 정확하게 조제하고 복약지도를 하는 역할이었다면 이제는 약국 밖에서 약사들의 사회적인 역할, 사회에 대한 기여으로 조금 더 약사직능을 널리 키워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건심의에서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서 심의 건'은 3억 6414만여원의 일반회계와 약사발전기금, 회관건립 및 관리비 등 13개 특별회계 결산안에 대해 이의없이 승인했다.

2016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 심의건은 각 상임위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차기집행부로 위임하고, 2016년도 초도이사회에서 승인받도록 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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