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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제38대 집행부 출범위원회 6차 회의 개최
대한약사회 제38대 집행부 출범위원회가 6차 회의를 가졌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12일 출범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분과 2차 보고서를 검토한 후 각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노숙희 위원장은 이날 보고서에서 회원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이 반드시 제시돼야 함을 강조하고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구 선택에 신중을 기해줄 것과 향후 위원회 일정을 유념해 최종 보고서 작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약학정보원 분과(단장 강봉윤)는 정보원 경영 현황 및 신사업개발 등을 통한 수익창출, 약국 청구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 노후 서버교체를 통한 시스템 안정성 확보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약사공론 분과(단장 이병준)는 회계분석 결과를 설명하고 경영정상화를 위해 비용절감과 직원 역량강화, 조직개편이 함께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노숙희 위원장은 다양한 사업을 통한 수익증대 방안도 함께 고민해 줄 것을 주문했다.

화합통합 분과(단장 장재인)는 선거제도 개선 특히 관련 규정 구체화 및 미래 발전을 위한 전체 약사의 화합 방안, 회원들의 회무 참여 기회 확대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제7차 위원회 회의는 오는 19일 개최될 예정이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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