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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유영진, 더민주당 비례대표 상위순번에 배치해 달라"
대약이 유영진 전 부산시약사회장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상위순번에 배치해 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22일 성명을 내고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에 유영진 전 회장을을 선정해달라"고 밝혔다.

대약은 유영진 회장에 대해 평생을 약사로서 국민건강증진과 더민주당을 위해 애써온 야권 인사로 전문 직능인으로서 지역사회에서 헌신해왔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부산시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본부장과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직능특보와 부산시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등을 맡으면서 부산 지역 선거에 결정적 기여를 해온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대약은 "7만 회원과 더불어 20대 국회는 국가지표인 보건과 복지입국을 겨냥한 입법 활동에 있어 유 전 회장과 같은 전문 직능인이 반드시 진출해야 한다"며 "이러한 판단이 더민주당과 국민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올바른 결정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유 전 회장을 상위 순번에 선정해 비례대표 논란을 잠재우고 국민을 위해서라도 약사 직능의 대표로 비례대표 상위권에 포진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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