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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4.13 총선에서 약사사회 역량 보여주자"
대한약사회가 4.13 총선을 맞아 약사사회의 역량을 보여주자며 담화문을 발표했다.

대약은 28일 담화문을 통해 "약사출신 국회의원의 소중함을 모르면 약권수호는 헛구호가 되리라'라는 故민관식 명예회장의 말처럼 약사 국회의원 배출을 위해 회원들의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대약은 "오는 4월 13일 치러질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우리는 김승희, 김순례(이상 새누리당), 유영진(더불어민주당), 김지연(기독자유당), 정수연(민중연합당) 등 비례대표 다섯 분과 양명모(새누리당), 김상희, 전혜숙(이상 더불어민주당) 등 지역구 출마후보 세 분, 이렇게 여덟 분의 회원께서 여의도를 향한 숨 가쁜 질주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약사직능은 법적 지위와 존재로 규정된 국가전문면허자의 신분이고 약사의 행위는 법에 의해 보호되고 발전되며 책임이 따른다고 덧붙였다.

대약은 "일부 몰지각한 회원은 숭고한 약사직능 발전을 향항 위대한 걸음에 지장을 초래하는 안타깝고 답답한 행위를 하고 있다"며 "국회 진출하려는 분들을 폄훼하고 인격을 말살하려는 행위가 지속된다면 분명 해회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대약은 "하늘을 향해 경건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우러나오는 성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회원들이 동료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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