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社의 '더블에스 클린젤'이 전국 약국 및 병원에 OTC품목으로 입점을 개시했다.
11일 아인스社에 따르면 더블에스는 FDA 산하기관에서 AIDS바이러스99.99%, 임질균99.17% 항균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피부안정성 테스트도 검증받은 안전한 제품이다.
또한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FDA의약외품으로 등록했다는 것이다.
아인스社는 기존의 여성 청결제, 세정제와 다르게 윤활제에 항균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성관계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바이러스와 유해세균의 감염을 예방하며 질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 "전문의약품이 아닌 일반 OTC제품중 독보적인 제품으로 향후 약국과 병원의 매출 증대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며 "편의점과 드럭스토어 업체들의 일반의약품 진출 이후 약국 입장에서는 이처럼 새롭고 경쟁 및 유사제품이 없는 OTC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할 수 있어 새로운 매출중대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약국 및 병원 입점리스트는 더블에스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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