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8월 26일~27일, 27~28일 총 2회에 걸쳐 KNA 연수원에서‘제1기 KNA 대학생 활동가’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KNA 대학생 활동가’는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모니터링 및 정책 개선 활동 등 간호사 이미지 제고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시·도별로 두 그룹으로 나눠 각 1박2일간 총 2회 실시했으며, 110개 간호대학에서 200여 명의 간호대학생이 참석했다.
강연 이후 조직 활성화를 위한 지역별 모임 시간이 마련됐으며 향후 활동을 위한 역할 분담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명사로 초청된 신경림 전 국회의원이 ‘간호 관련 이슈 및 정책’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전날 진행된 지역별 모임 결과에 대한 조별 발표를 통해 활동계획 등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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