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옥녀 회장, 핵심 보직자에 ‘간호조무사 직종 도약에 큰 역할’ 당부
▲최종현 상임이사 |
신임 최종현 상근이사는 숭실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1985년 보건복지부 근무를 시작으로 산업자원부 등에서 16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했다.
2006년부터는 건강복지정책연구원 사무총장, 대한의사협회 및 서울시의사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보건의료 정책 분야에서 뛰어난 실무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원윤희 사무총장 |
교육 총괄 업무를 맡게 된 신임 전동환 교육기획실장(사진아래▼)은 세종대를 졸업하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에서 전문위원과 정책국장을, 보건의료혁신포럼에서 기획실장을 맡은 바 있으며, 보건의료정책 및 조직관리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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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간무협은 집행부와 사무처가 혼연일체가 되어 회무를 추진하고 있다”며“보건의료 실무 전문가들이 사무처의 핵심 보직을 맡게 된 만큼, 간호조무사 직종의 도약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이번 사무처 인사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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