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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무자격자 의약품 6곳 대상 청문회 실시
부산시약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약국 2곳에 대해 행정처분을 의뢰할 방침이다.

부산시약사회는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가 적발된 약국 6곳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하고 재발방지 각서를 받았다.

아울러 1차 청문회를 진행한 후에도 불법행위가 개선되지 않은 약국 2곳은 관계당국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방침이다.

문제된 6곳은 동래구 3곳, 사하구 2곳, 사상구 1곳으로 모두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로 덜미가 잡힌 곳들이다.

이들 약국 명단은 11월호 부산시약사회보에 사과 광고 형식으로 게재된다.

최창욱 회장은 "이전에 적발된 후 사과광고와 각서를 썼음에도 다시 또 불법행위가 적발된 약국 2곳에 대해 행정처분을 의뢰할 것"이라며 "추후 재점검 역시 동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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