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에서는 지난 10월 26일(수) 오후 12:30부터 의대 4강의실에서 미국 국립보건원, 알레르기전염병연구원의 조나단 유델 박사의 강연이 열렸다.
조나단 유델 박사는 미국 국립보건원 알레르기전염병연구원의 세포생물학부서를 책임지고 있는 Senior Investigator로서 인플루엔자 연구영역에서 세계적인 석학이다.
▲26일(수) 오후 12:30부터 의대 4강의실에서 미국 국립보건원, 알레르기전염병연구원의 조나단 유델 박사의 강연이 열렸다. |
4강의실을 가득 채운 교수 및 연구원, 대학원생과의 열띤 토론으로 강연은 1시간 45분동안 진행됐다.
고대 안암병원에서는 ‘산업체/학교/연구소/병원간의 공동연구 시작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도부터 국내외 유수 연구자를 초청해 ‘연구자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주관부서는 연구관리팀이다. 이번 존 유델 박사의 강연은 조윤정 교수(진단검사의학과 과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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