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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섭 "차기 회장, 병원약사 직능발전에 최선 다해 줄 것"주문
2일 2106 병원약사회 임시대의원 총회...제24대 회장 선거 1차 투표 마감

한국병원약사회 이광섭 회장이 차기회장에 대해 "병원약사의 현안 해결 및 병원 약사 직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광섭 회장은 2일 코리아나호텔서 연 '2016년 병약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회장 입후보제가 도입된 이후 회장 선거에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3후보 모두 훌륭한 품성과 출중한 능력을 갖춘 분들이기에 어느 한 분이 선출되더라도 자격이 충분하다"면서 오늘 선거를 통해 선출되실 제24대 회장에게 미리 당선을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당선될 차기회장을 비롯 새로운 집행부가 병원 약사 현안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믿는다"며 앞으로 병원약사 현안 해결 및 병원 약사 직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차기회장에게 미리 당부를 전했다.

이 회장은 "병원 업무와 병행해 열심히 발로 뛰었음에도 불구, 병원약사 인력 법 개정,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약제수가 확대 개선, 병원약사회관 건립 등 아직 결실을 보지 못한 현안들이 있다"며 아쉬움도 나타냈다.

한편 이날 24대 회장 선거는 선거인단 대의원 1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 현재 1차 투표를 마감하고 현재 투표결과를 집계중에 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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