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의협 진료소 본부는 광화문 광장에 설치될 예정이며, 의사-의대생으로 구성된 20개의 이동진료소는 집회 참가자 대열과 함께 청와대로 이동하며 진료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최대 1백만명의 시민들이 모이는 집회이므로 응급환자 발생이나 경찰의 폭력 등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적절한 초기 조치와 객관적인 현장 목격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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