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서울지방청은 서울·경기(북부)·강원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학교급식 식중독 대응 협의체 회의’를 10일 서울식약청(서울 양천구)에서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2016년 서울·경기(북부)·강원지역 학교 식중독 발생현황 분석·문제점 ▲각 기관별 2017년 학교 식중독 예방 대책 ▲기관별 협업·업무역할 공유 등이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식약청, 서울특별시청, 경기도청(북부), 강원도청, 서울특별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 등 7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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