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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21일 제8회 건국 족부족관절 코스 개최“How to Avoid and Salvage Surgical Complications”

건국대병원 정형외과가 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정형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8회 건국 족부족관절 코스(8th Konkuk Foot and Ankle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코스는 족부 및 족관절 분야의 주요 질환과 외상 수술 후 합병증을 주제로 증례에 대한 토론과 강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족부족관절 질환의 합병증을 주제로 한 코스는 처음이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수술 후 합병증은 환자의 치료 경과와 만족도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코스에서는 수술 후 합병증을 방지하고 합병증 발생 시 해결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뤄 의료진들이 족부 환자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6점이 주어진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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