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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일산병원,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전경

동국대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16년 하반기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2001년부터 약물의 적절한 사용과 오남용을 줄여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약제급여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약제 적정성 평가 주요 항목으로는 급성 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및 호흡기, 근골격계 처방 건당 약품 수 등 5개 항목이며, 이번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급성 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20.3%(전체 평균 40.9%), 주사제 처방률 2.14%(전체 평균 16.8%) 등 대상기관 평균 대비 매우 낮은 처방 횟수를 기록했다.

채석래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약물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필요한 환자에게 항생제와 주사제가 처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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