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약국/약사
경기도약, "한약사관련 토론회 무산, 대약 책임"..사과요구

경기도약이 한약사 관련 토론회 무산에 대해 대한약사회에 책임이 있다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경기도약사회는 4일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 취소에 대해 입장문을 냈다.

입장문에서 경기도약은 "한약사 문제 대응방안에 대해 미래지향적 대안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중심이 돼야 할 한약정책위원회의 불참으로 토론회가 무산된데 대하여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대약 상임이사회를 통해 경기도약의 토론회 참여가 의결됐음에도 한약정책위원회를 대신해 경기지부가 참여하는 것처럼 호도되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약은 "대약은 장시간 방치되고 있는 한약사 문제해결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민의에 기반한 한약사 문제해결에 즉각 나설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하며 정책토론회 무산사태와 같은 무책임한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각오를 새롭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희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