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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임직원 급여공제적립금 활용한 기부액 5억 돌파


임직원들 자발적 참여 통해 회사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

일동제약(대표 윤웅섭) 임직원들의 급여 공제 적립금을 활용한 기부 활동이 누적 기부금 총액 5억 원을 돌파했다.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지난 2004년부터 15년째, 매월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모은 돈을 기부 등 사회 공헌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처음 이 활동은, 급여의 1만 원 미만 우수리를 모아 활용하면서 시작되었으나, 임직원들의 참여 의지가 높아지면서 급여의 0.1%에서 1%까지 공제 비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특히, 임직원들의 순수한 의도와 자발적 참여가 더해지면서 이제는 전체 임직원의 90% 이상이 함께하는 일동제약의 대표적 사회 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 적립된 누적 금액만 6억 원을 넘어섰으며, 이를 활용해 보육원, 장애인 보호시설 등의 복지기관, 국내ㆍ외의 복지 구호 단체 등에 기부 및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부와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장애인 도우미 활동, 소외 이웃들의 주택 보수 활동,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모금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일동제약의 한 직원은 작은 정성이 모여 의미 있는 결실을 만들어 내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제약회사의 일원으로서 복지,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사회 공헌 활동을 넓혀나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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