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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18회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 축구대회 성료



보건의료가족과 함께 화합-친선 다지는 뜻 깊은 자리 가져
1부리그 우승팀 '씨제이헬스케어'-2부리그 우승팀 '서울성모병원'

▲상금전달식 (좌)김승택 심평원장

지난 20일 아주대학교에서 치러진 '제18회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 축구대회'에서 1부리그 우승팀은 씨제이헬스케어, 2부리그 우승팀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14개 참가기관 직원과 가족 600여 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심평원도 김승택 원장을 비롯하여 상임이사, 연구소장, 본원․수원지원 직원 등 여러 임직원들이 응원 차 방문했다.

매년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전개되는 심평원장배 한마음 축구대회는 오후까지 열띤 응원 속에서 선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접전으로 펼쳐졌다.

이날은 축구경기 외에도 참가기관이 십시일반으로 항암 치료중인 환우에게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심평원 축구팀

또 어린이 달리기대회 등 참가 가족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봄 내음 가득한 날씨와 함께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 축구대회'에 참가해 주신 보건의약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시한 김승택 원장은 "내년에도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축구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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