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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9월 2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 총 5만6333명...해외 입국자 2만9200명-국내 2만7133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로부터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을 보고 받고 이를 점검했다.

9월 2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5만6333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9200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7133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737명이 감소했다.

중대본은 9월2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3명을 적발해 고발할 계획이다. 2월 19일부터 현재까지 총 1천명의 무단이탈자가 발생하였으며, 하루 평균 5.08명(무단이탈율 0.16%)이 적발됐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학원·독서실 2674곳 ▲음식점·카페 3만9007곳 등 39개 분야 총 6만586곳을 점검했고, 마스크 미착용 등 77건에 대해 현장지도했다.

이와 함께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8278곳을 대상으로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578반, 3239명)해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 점검도 실시했다.

천관욱 기자  car2080@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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