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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5일 12시 기준 서울아산병원발 누적 확진자 총 7명...환자 4명-보호자 3명


경기 화성 한림대동탄성심병원발 확진자 간호사 2명
충남 청양군 김치공장발 누적 확진자 총 23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잘 누적 확진자 총 1156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5일 12시 기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라며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구분해보면 환자 4명, 보호자 3명이다.

서울 송파구 쿠팡송파2캠프(배송캠프)와 관련 9월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명이다.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직원 3명(지표 포함)이다.

경기 화성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관련 9월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9월3일 1명이 추가 확진되어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분해보면 의료진 2명(간호사 2명)이며 근무장소가 서로 다르며 관련성에 대해 조사중이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56명(교인 및 방문자 592명, 추가 전파 483명, 조사 중 81명)이라며 수도권 1076명은 서울 638명, 인천 51명, 경기 387명이며 비수도권 80명 은 부산 4명, 대구 12명, 대전 5명, 강원 9명, 충북 1명, 충남 20명, 전북 11명, 전남 6명, 경북 11명, 경남 1명이라고 밝혔다.

연령 분포별로는 0세~9세 31명(2.7%), 10대 71명(6.1%), 20대 110명(9.5%), 30대 101명(8.7%), 40대 131명(11.3%), 50대 246명(21.3%), 60대 이상 466명(40.3%)이다.

8.15일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 조사 중 3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10명이다. 집회 관련 202명, 추가 전파 239명, 경찰 8명, 조사중 61명이다. 수도권 254명은 서울 118명, 경기 119명, 인천 17명이며 비수도권 256명은 부산 13명, 대구 74명, 광주 65명, 대전 8명, 울산 13명, 강원 5명, 충북 12명, 충남 13명, 전남 4명, 경북 23명, 경남 26명이다.
중대본은 "역학조사결과 대구 북구 동충하초 설명회 관련과 관련성이 확인되어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이중 역학조사결과 관련성이 확인된 대구 북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와 관련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0명이다.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지역 구분해보면 모임관련(서울1명, 대구 12명, 경북 3명, 경남 6명, 충남 1명, 충북 1명), 가족 및 지인(서울 3명, 대구 1명, 경북 1명, 충북 1명) 등이다.

서울 동작구 진흥글로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9명이다.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호텔 관련 8월3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직원 8명(지표 포함)이다.

충남 청양군 김치공장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부산 연제구 오피스텔(부동산 경매) 관련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중대본은 "9월 5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10명으로, 검역단계에서 4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6명이 확인됐다"며 "이중 내국인이 6명, 외국인은 4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0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중국 1명, 중국 외 아시아 4명(필리핀 2명, 키르기스스탄 1명, 일본 1명명), 아메리카 5명(미국 3명, 브라질 1명, 칠레 1명)이라고 밝혔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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