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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11일 12시 기준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발 누적 확진자 총 59명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발 누적 확진자 총 51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11일 12시 기준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과 관련 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9명이며 환자 54명(지표환자 포함), 병원 종사자 5명(+1)이라고 밝혔다.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과 관련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1명이다.

경기 화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관련해 10월7일 첫 확진환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다. 구분하면 직원 3명, 가족 3명(지표환자 포함)이다.

경기 동두천시 친구모임과 관련 10월9일 첫 확진환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구분하면 지인 6명(지표환자 포함), 가족 2명이다.

추정전파경로는 지표환자가 2개 모임(10월7일/10월8일)에 모두 참석함으로써 전파 추정된다.

경기 양주시 군부대와 관련 10월10일 첫 확진환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감염원 및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구분하면 군인 4명(간부 2명, 병사 2명(지표환자 포함)), 가족 1명이다.

대전 일가족 식사 및 지인 모임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추정감염경로는 9월30일 지표환자 가족 식사 모임/9월28일 지인 만남을 통해 전파→10월1일 지인 가족모임 통한 전파→10월5일 가족의 근무지 통한 전파로 추정된다.

부산 금정구 평강의원 관련해 자가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구분하면 외래방문자 7명(+1), 종사자 3명, 외래방문자의 지인 및 가족 4명(지표포함)이다.

중대본은 10월 10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12명으로, 검역단계에서 3명이 확인됐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9명이 확인되었으며, 내국인이 6명, 외국인은 6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2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8명(필리핀 1명, 방글라데시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인도 3명, 러시아 1명, 요르단 1명), 아메리카 2명(미국 1명, 브라질 1명), 유럽 2명(터키 1명, 우크라이나 1명) 이다.

천관욱 기자  car2080@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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