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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2년연속 선정

▲건협 채종일 회장(좌측 두 번째), 최상철 홍보기획실장(좌측 첫 번째), 김현경 홍보기획부장(우측 첫 번째)이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2일 건협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심사는 기업의 ESG활동을 환경경영, 사회공헌 프로그램, 윤리경영 등 7개 분야 25개 지표로 진단·평가한다.

건협은 지난 2018년부터 희귀·난치성질환자 및 가족을 위한 의료비 지원을 실시하였으며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전국 24개 보건소에 장애인특화차량 25대를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및 위생물품 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낙후지역의 공공문화 재생을 위한 메디체크 건강마을가꾸기(벽화지원)사업 및 지·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사업 등 다방면의 ESG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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